2023 문화원 동정

1. 제61차 정기총회 개최

3월 14일 회원 309명이 참석하고 2명이 위임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문화원 사업과 운영의 결산 및 신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한 뒤 향후 문화원 발전과 알찬 운영을 기약하였다.

 

 

2. 담양문화원 임원 회의 개최

- 임원 신년회(1월30일)
임원 신년 회의를 통해 담양문화원 일반현황 보고 와 문화원 조직 및 구성, 재정현황을 보고받았으며, 담양군수 이병노 군수를 초청하여 문화학교 재정 지원 건의를 하였다.

- 제1차 임원 회의 (2월 22일)
2023년 총회를 앞두고 1차 임원 회의를 통해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였으며, 담양문화원 정관 개정(안) 심의 의결 및 담양문화원 임원 선임관리 규정 개정(안) 승인,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 관리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담양문화원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을 하였다.

- 제2차 임원 회의 (5월 3일)
2차 임원 회의를 열어 사무국으로부터 2023년도 추경 예산(안) 사업 보고를 받고, 담양문화원 임원 선임 인준의 건을 처리하다.

- 제3차 임원 회의 (12월 15일)
3차 임원 회의는 열어 사무국으로부터 2023년도에 진행된 전체 사업 보고를 받았다.

 

 

3. 담양문화원 운영위원회의 개최

- 제1차 운영위원회의 (2월 24일)
2023년 총회를 앞두고 2022년도 결산 및 2023년도 예산안을 보고하고 협력 사항을 결의하였다.

- 제2차 운영위원회의 (12월 19일)
2차 운영위원 회의는 2023년도 전체 사업 보고 및 협력 활동 점검에 대해 전달받았다.

 

 

4. 담양문화원 자문위원회의 개최

- 제1차 자문위원회의 (12월 22일)
1차 자문위원 회의는 2023년도 전체 사업 보고 및 협력 활동 점검에 대해 전달받았다.

 

 

5. 4월 27일에 「영호남 상생 협력 화합대축전」상생 간담회

4월 27일에 순천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2023년 영호남 상생 협력 화합대축전 관련 상생 간담회’를 전라남도 22개 문화원 임원과 경상북도 23개 문화원 임원이 참석, 담양문화원에서는 강성남 원장을 비롯한 임원 4명이 참석하여 문화를 통한 영호남 화합과 지방 문화원 육성 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6. 진주성 전투 참전 의병 도시 문화원 업무 협약식

지난 10월 11일 29일 진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성 전투 참전 의병 도시 문화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순절한 위대한 선조들의 구국 충혼을 기리고, 역사적 숨결이 배인 진주에서 혈맹관계 의병 도시 문화원 간 문화예술교류 등 친선 우호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진주문화원, 담양문화원, 장흥문화원, 함평문화원 총 4개 기관이 협약식을 가지고,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 의병들의 충혼 연구 및 선양사업 및 문화원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7. 담양문화원 회원 문화 탐방

담양문화원 회원 160명은 4월 13일 익산 미륵사지석탑 및 왕궁리 유적과 고스락을 답사했다. 이처럼 문화 탐방에 나선 담양문화원 회원들은 백제시대 문화에 대한 역사의식을 함양 시키고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진행되어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8. 담양문화원 임원 문화 탐방

담양문화원 이사진과 자문 위원, 운영위원 등 임원 32명이 9월 14일과 9월 15일에 걸쳐 본원 임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연천 DMZ, 철원 고석정 및 잔도길 답사를 다녀왔다. 이처럼 문화 탐방에 나선 담양문화원 임원들은 강원도 답사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이야기하며, 담양지역 문화와 문화원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9. 담양문화원 문화 나눔 봉사활동

2023년에도 담양문화원의 문화 나눔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뜻을 이어갔다. 지난 9월 25일에 담양문화원 문화학교 강사와 수강생들이 양지원에서 문화 나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소외 시설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였다. 10월 23일에는 해드림 실버홈에 방문하여 문화 나눔 공연을 펼쳤다.

 

 

10. 제15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식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남문화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한 제15회 전남문화원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4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 본원 임원과 직원들이 참가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은경진 팀장이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금성면 김영균씨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받았다.

 

 

11. 전남지역 실버문화페스티벌 참여

2023년 10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남지역 실버문화페스티벌에 8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문화원 대표로 박동실 열사가 학당 판소리 팀이 참석 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판소리 ‘열사가’로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일제 강점기 담양 출신 박동실 명창의 소리 세계를 이해하고 재조명하여 지역 문화 전통의 맥을 되살리는 시간을 가졌다.

 

 

12. 11월 7일에 「담양문화원 종합예술제」를 개최하였다.

‘희망 한 그릇’이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는 회원 종합예술제가 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100여 명의 문화학교 참여 회원과 200여 명의 관람 회원들이 함께하는 잔치로 열렸다. 박동실제 판소리 열사가 학당, 다듬이 절구 가락 교실, 대나무 난타 교실, 신바람 풍물 장구교실, 멋과 흥이 있는 한국무용교실 등 담양 문화학교 학생들이 일 년 내내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 담양 문학, 삶 속으로 스며들다 학생들의 시화전이 열려 감명 깊은 시 작품 속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으며, 박동실 판소리 열사가 학당팀의 상장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13. 11월1일「문화담양 편집위원 위촉 및 간담회」실시

『문화담양』 제32호 발간을 위해 11월1일에 담양문화원 원장실에서 강성남 원장, 황태성이사, 심진숙 담양학연구소장, 홍정순 운영위원, 손순용 담양가족센터장, 송광룡 심미안 대표가 모여 『문화담양』 제32호 발간 편집 주제 및 내용회의를 열었다.

 

 

14. 강성남 원장, 전남문화원연합회 부원장으로 피선

6월16일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임원 선거에서 강성남 원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어 오는 2026년 6월말까지(3년간) 부회장의 직무를 맡게 되었다.

 

 

15. 장은설 사무국장, 공로패 받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10월10일 서울 프레지턴트호텔에서 개최한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문화원 25년 이상 장기 근속 유공자로 장은설 사무국장이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