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원 주요사업

1. 3월부터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생생 문화재 사업」 ‘의향담양, 문화재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본 사업은,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활용한 인문교육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 ‘의향문화재 인문여행’에 20명, ‘담양 문화재 알리미’에 15명,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의향문화재 상설체험’에 115명, ‘관광객과 함께하는 의향문화재 상설체험’에 1,209여명, ‘의향문화재 스토리아트 공모전’에 278명이 각각 참여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참여자들이 내 고장 문화재에 담긴 담양 의병의 자취를 발견함으로써 문화적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의병문화재 알리미 프로그램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항일운동의 배경이 됐던 문화재를 널리 알리고자, 담양에 위치하는 다양한 문화재 속에 담긴 역사와 전설 등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해설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을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하였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의향문화재 상설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4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천년의 세월을 품은 담양 문화재를 통하여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향문화재 인문여행 프로그램은 11월 4일부터 11월5일까지 1박 2일 동안 담양의 항일정신 실천 배경이 되었던 문화재를 탐방하며 만세운동 이야기, 문화재와 함께하는 의병 이야기, 담양 의병 정신의 뿌리, 구한말 애국 운동 이야기 등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의병문화체험, 의병 추모 공연 및 의병 퀴즈 프로그램 등과 같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지역민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담양 문화재 알리미들과 함께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4개월간 총 35회에 걸쳐 운영된 ‘의향문화재 상설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4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사회적 약자와 함게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매주 40여 명의 다양한 연령의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8회에 걸쳐 의향문화재 워크북, 의향문화재 에코백, 마상 격문 레고, 태극기 블록, 인스타그램 부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의향문화재 스토리아트 공모전’은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의향담양문화재 이야기를 주제로한 의향담양 인물 캐릭터와 의향담양 문화재 그림을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입상 20점과 입선50점을 뽑았으며 단체상으로는 샘물지역아동센터, 지도자상은 담양남초등학교 이현정 선생님이 수상하였다. 수상작들은 갤러리 360 온라인 전시공간에 11월 1일부터 11월 30일 한 달간 2관으로 나뉘어 전시회를 가졌다. 온라인 전시회로 시공간을 초월한 전시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 5월부터 총 30회에 걸쳐 문화학교사업인 「박동실판소리열사가학당」를 운영하였다.

박동실판소리열사가학당은 권하경 강사의 지도로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까투리타령, 꽃타령, 남원산성, 단가 죽향가 및 박동실제 판소리 심청가와 열사가 이해와 주석 및 실습을 하였다. 또한 제2회 효사랑 전국국악경연 대회, 제23회 장보고 국악대전국악경연 대회, 제44회 남도국악제 판소리 부문에 출전하여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해드림 실버홈, 양지원 등 소외 시설을 찾아 문화 나눔 봉사 공연을 실시하였다.

 

 

3. 5월부터 총 30회에 걸쳐 문화학교사업인 「대나무 난타 교실」을 운영하였다.

대나무 난타 교실은 신승주 강사의 지도로 매주 1회 대나무 난타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 담양 대나무축제, 다미담 예술구 축제 등 각종 지역 문화 예술 공연에 초청되었다, 또한 또한 해드림 실버홈, 양지원 등 소외 시설을 찾아 문화 나눔 봉사 공연을 실시하였다.

 

 

4. 5월부터 총 30회에 걸쳐 문화학교 사업인 「다듬이 절구 가락 교실」을 운영하였다.

올해부터 다듬이 절구 가락 교실이 조직되어 노종남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다듬이 절구 가락 이론과 실기연습에 매진하였다. 또한 해드림 실버홈, 양지원 등 소외시설을 찾아 문화 나눔 봉사 공연을 실시하였다.

 

 

5. 5월부터 총 25회에 걸쳐 문화학교 사업인 「한국무용교실」을 운영하였다.

한국무용교실이 조직되어 우한웅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한국무용 작품 중 화선무 이론과 실기연습에 매진하였다. 또한 해드림 실버홈, 양지원 등 소외 시설을 찾아 문화 나눔 봉사 공연을 실시하였다.

 

 

6. 5월부터 총 17회에 걸쳐 문화학교 사업인 「신바람 풍물 장구 교실」을 운영하였다.

신바람 풍물 장구 교실이 조직되어 백영숙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장구 이론과 실기연습에 매진하였다. 또한 해드림 실버홈, 양지원 등 소외 시설을 찾아 문화 나눔 봉사 공연을 실시하였다.

 

 

7. 5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문화학교 사업인 「고전강독 교실」을 운영하였다.

고전강독 교실이 조직되어 진영희 강사의 지도 아래 매주 1회 고사 성어 및 사자성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8. 7월 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2023 생활문화시설 인문 프로그램」 ‘물 그림, 습지의 안부를 묻다’ 사업을 실시하였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지역 인문 활동가 임정택 화가가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 참여자 15명을 모집하여 영산강의 시원 담양 습지의 생태계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습지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채화로 담고 결과물 전시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이슈를 이끌어냈다. 교육 24회를 통해 완성된 습지 수채화 작품을 전시 및 달력 리플릿으로 만들어 홍보 및 전시회를 갖았다. 지역 인문활동가의 지역사회 공헌기회 및 지역민의 네트워크를 통한 문화공동체 활성화 되는 시간을 가졌다.

 

 

9. 5월 16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교육 16회, 탐방체험활동 3회, 결과전시회 1회에 걸쳐 ‘슬로시티 담양에서 만나는 무형문화재’라는 주제로 「2023년 무형문화재 어울 아띠 사업」을 운영하였다.

문화재청의 한국문화재재단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대나무와 천년 인문학의 고장인 담양의 대밭에서 자생하는 차의 역사와 제다문화, 전통 한복 생활문화를 결합한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 무형문화재의 가치 확산과 전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다 프로그램 10회, 한복 생활 프로그램 10회에 수강생 20명을 모집하여 운영하였다. 지역 내 대나무 녹차밭의 생태계 보전 인식의 확산과 제다 문화 계승을 통한 생활 무형문화재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 시켰으며, 지역 내 제대 분야 전문가화 한복산업 종사자들의 교류 활성화 및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민의 역량 강화 시간이 되었다.

 

 

10. 4월 24일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찾아가는 향토사 교육사업 「담양 향토문화 유적탐방」을 실시하였다.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과 향토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삶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된 「담양 향토문화 유적 탐방」를 운영하였다. 탐방주제로 천년의 빛, 의향 담양로드투어 추월산 김응회 장군 순절비와 송진우 고택 및 추성 창의 기념관을 돌아보는 코스, 놀러와, 명승 이야기 숲으로 후산리 은행나무, 명옥헌 원림 소쇄원 식영정을 둘러보는 코스, 유네스크 무등 지오파크 담양습지 트레일 담양습지와 태목리 선사유적을 둘러보는 코스 3가지 코스 중 1코스를 선택하여 담양교육지원청과 함께 문화 관광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으로 담양 관내 15개 학교 43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내 고장 문화유산에 담긴 내력과 인문학적 전통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11.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군 문화원 운영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 전문 인력 채용하였다.

시·군 문화원 육성 발전의 목적으로 운영비 지원을 받아 5월부터 12월까지 담양문화원 문화 활동 업무 수행을 위한 청년문화 전문 인력을 채용하였다.

 

 

12. 3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3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 전문 인력 채용하였다.

한국문화재재단 공모에 선정되어 문화유산 활용 사업 운영 인턴 1명, 담양학연구소 운영 인턴 1명을 지원받아 3월부터 8월까지 담양문화원 문화 활동 업무 수행을 위한 청년문화 전문 인력을 채용하였다.

 

 

13. 5월 4일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와 「2023 NEW BAMBOO FESTIVAL」의 일환으로 ‘달빛 산책 투어’을 운영했다.

대나무 축제 기간 중 ‘대나무축제 달빛 산책 투어’개최를 통해 20명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국 대나무 박물관 투어와 대나무 향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 축제 활성화 및 담양의 문화콘텐츠를 확대하여 한국 대나무박물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및 전통문화 보존에 기여하였다.

 

 

14. 6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담양군과 담양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모두의 생활문화 <줌-in>’ 사업을 운영하였다.

지역 문화 진흥원 공모에 선정되어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모두의 생활문화 줌-i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활문화 활동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6회차 운영하고 담양의 생활문화 이야기 20건을 발굴하였다. 5인의 생활문화 기록단이 각각 4건의 생활문화 현장 취재 및 인터뷰 계획 일정을 수립하고, 영상촬영 전문가와 함께 아카이빙을 진행하여 그 결과물을 자료집으로 엮었다. 지역의 생활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여 기록하는 생활문화의 장이 되었다.

 

 

15. 4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라남도와 「남도 문예 르네상스 시군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담양 문학, 삶 속으로 스며들다.’ 사업을 운영하였다.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되어 본원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담양다움의 문학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문학활동 다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조선의 강사의 지도 아래 담양 문학 강좌 25회를 운영하였다.

 

 

16. 6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15회에 걸쳐 「2023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6월부터 시작된 담양문화원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특히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에 선정되어 ‘독서의 위대함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김정한 예술 감독과 함께 하였다. 작품 주제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참여자들의 진지한 토론 과정을 통해 일상에 탈출하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영화와 여행도 책과 함께할 때 의미가 커진다는 사실을 확인함으로써 독서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인문학적인 경험과 예술적인 시야를 넓히는 시간이 되었다.

 

 

17. 9월 29일 「세시풍속 및 마을 문화 지원 사업」인 2023 한가위 큰 잔치 ‘달 맞이 가세’를 실시하였다.

급속한 사회적 변화로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보존 전승하고자 죽녹원 시가 문화촌 내 추성관에서 전통 세시풍속 공연 줄타기, 들소리, 강강술래, 풍물놀이 등의 공연을 개최했고, 영상을 촬영하여 홍보 및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세시 풍속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18. 10월 21일 「면앙정 송순 회방연 시연 」을 실시하였다.

죽녹원 시가 문화촌 내 면앙정에서 담양 출신 인물 면앙정 송순 선생의 ‘회방연’을 시연함으로써 호남 문학과 면앙정 가단의 풍류 정신의 맥을 잇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송순의 과거시험 합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인 회방연 시연을 통하여 옛 선비들의 스승 존중 태도와 인문정신을 되살리고 전통공연 문화콘텐츠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전통문화콘텐츠 확보에 기여하였다. 또한 담양군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공개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19.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담양문화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하였다.

담양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담양 생태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이 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렸으며 총 5회에 걸쳐 담양의 생태에 대한 이해와 나무와 곤충 나비를 주제로 운영되었다. 송국 박사의 대숲속의 곤충, 기후변화 나비 여행을 시작으로 고규홍 나무 칼럼니스트의 나뭇잎이 들려주는 생명 원리, 우리 숲과 나무들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11월 24일 담양 생태 인문 나들이 현장답사를 통해 담양의 생태에 대한 현장 탐방이 이루어졌다. 이 같은 다채로운 인문강좌를 통해 천년 담양의 인문학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시대 담양 지역 이야기의 가치 재발견 및 지역 정체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20. 2월부터 12월까지 담양 향토문화총서「담양의 마을과 나무이야기」를 발간하였다.

예로부터 담양은 나무를 사랑하고 가꿔온 고장으로 대나무숲을 비롯하여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등 마을 숲과 당산들이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 온 고장이다. 이에 틀에 박힌 보고서 형식이 아닌 천년 인문학과 시가 문학의 고장인 담양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시적 감수성이 담긴 창작 원고 작업과 영상기록을 통해 담양의 마을과 나무의 특성을 표현한 「담양의 마을과 나무이야기」를 발간하였다.
 

 

 

21. 4월부터 10월까지 「문화교류 네트워크」사업을 운영하였다.

회원 인문학 답사 4월1 3일에 전북 익산시 미륵사 및 왕궁리 유적 답사를 하였으며, 해남 우수영 관광지 일원 답사, 전남문화원장 이 취임식 참석, 10월 4일 전남문화원의 날 참여를 하는 등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22. 9월부터 12월까지 「향토문화기록 관리」사업을 운영하였다.

지방 문화원 진흥법 제8조 개정에 의한 지방 문화원의 의무사항에 따른 각종 문화자료의 정리 및 전자화, 도서 배가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자료의 전자화를 통한 지속적인 홈페이지 업로드를 통해 담양문화의 홍보 및 대국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23. 10월부터 12월까지 「2023 지방 문화원 시・군 역사 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담양 하천습지 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을 운영하였다.

전라남도와 담양군이 전라도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담양문화원에서는 담양하천습지 기초자료 수집 및 현장조사를 통해 담양하천습지의 가치 발결과 문화적 활용에 대한 「담양하천습지를 기록하다」 책자를 발간 보급 하였다.책자에는 지역민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 학습 기회 확장을 위한 담양하천습지 동식물 영상정보를 QR코드를 넣어 제공하고, 관내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담양하천습지 문화교육’ 3회를 운영하였다.

 

 

24. 담양문화원 기관지 제32호『문화담양』을 발간하였다.

문화원 한 해 사업의 결실을 보여주는 문화 담양 통권 32호를 발간하였다. ‘사업의 이모저모’란에 담양문화원의 한 해 사업 현황을 실었으며, ‘동정란’에 주요 행사와 회원들의 활동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올해의 특집인 「담양의 조선시대 교육과 인재 양성」 에서는 지역 문화 시대의 중요한 지역자원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울러 ‘담양의 역사 문화 인물란’에는 명창 이날치 선생과 수필가 매원 박연구 선생을 소개 하였고, ‘담양 문학란’에는 전문작가들의 작품과 매년 투고를 해주시는 문화원 회원들과 지역민의 작품을 함께 실었는데 우리 지역에 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