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문화원 주요사업
1.「생생 국가유산 사업」 ‘의병이 지킨 나라, 나무가 지킨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본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41회에 걸쳐 ‘담양국가유산 인문여행’ 20명, ‘담양 국가유산 플로거 알리미’ 15명, ‘의향담양 국가유산 상설체험’ 1,141여 명, ‘담양국가유산 어린이 북아트’ 176명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담양 의병의 자취가 담긴 문화유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 담양국가유산 플로거 알리미 프로그램은 담양의 국가유산과 항일운동의 역사를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담양에 위치한 국가유산에 얽힌 역사와 전설을 해설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며,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담양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담양국가유산 인문여행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담양의 항일정신 실천 배경이 된 국가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만세운동 이야기, 의병 정신의 뿌리, 구한말 애국운동 이야기 등을 통해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의병문화체험, 의병 추모 공연, 의병 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이 더해져, 프로그램은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 의향담양 국가유산 상설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역민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플로거 알리미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주 2회씩 총 28회에 걸쳐 진행된 이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40명을 매회 참여하여, 워크북 제작, 에코백 만들기, 태극기 블록, 마상격문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담양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우리 문화유산과 의병 정신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 담양국가유산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 방학 기간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어린이들은 북아트 전문가와 함께 담양 문화유산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과 팝업북을 직접 제작하며, 의향 정신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담양국가유산 플로거 알리미 프로그램은 담양의 국가유산과 항일운동의 역사를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담양에 위치한 국가유산에 얽힌 역사와 전설을 해설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하며, 4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담양 국가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담양국가유산 인문여행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담양의 항일정신 실천 배경이 된 국가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만세운동 이야기, 의병 정신의 뿌리, 구한말 애국운동 이야기 등을 통해 순국선열의 발자취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의병문화체험, 의병 추모 공연, 의병 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문화공연이 더해져, 프로그램은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 의향담양 국가유산 상설체험 프로그램은 5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역민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플로거 알리미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주 2회씩 총 28회에 걸쳐 진행된 이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40명을 매회 참여하여, 워크북 제작, 에코백 만들기, 태극기 블록, 마상격문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담양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우리 문화유산과 의병 정신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 담양국가유산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름 방학 기간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어린이들은 북아트 전문가와 함께 담양 문화유산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과 팝업북을 직접 제작하며, 의향 정신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 2024년 문화유산 산업 인턴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문화 전문 인력 채용
국가유산진흥원 공모에 선정된 인턴 사업은 문화유산 활용 사업 운영을 위해 인턴 1명을 채용하여 3월부터 9월까지 담양문화원 문화 활동 업무 수행을 위한 청년문화 전문 인력으로 활용하였다.


3. 문화학교 사업 「어깨동무 동요부르기 교실」운영
김남삼 강사의 지도로 3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1회 진행된 동요 교실은 참여자들이 추억의 동요를 배우고 함께 부르는 시간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9월 2일에는 자체 성과발표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실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4. 문화학교사업 「박동실판소리열사가학당」 운영
권하경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박동실제 열사가 학당은 3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남도민요와 박동실제 판소리 심청가를 포함한 전통 판소리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며 그 깊이를 더해갔다. 참가자들은 제12회 서천 전국 국악 경연 대회, 제6회 장성 전국국악경연대회, 제23회 장보고 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 제45회 남도국악제, 제32회 임방울 국악제, 제23회 전국 호남가 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통 판소리의 가치를 높였다.





5. 문화학교사업 「대나무 난타 교실」운영
대나무 난타 교실은 신승주 강사의 지도로 3월 11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1회 대나무 난타 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았으며, 반룡마을과 방축행복마을 등 소외 시설을 방문해 문화 나눔 봉사 공연을 선보이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였다.





6. 문화학교 사업 「한국무용교실」 운영
우한웅 강사의 지도로 3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1회 화선무 이론과 실기연습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무용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익혔으며, 제5회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에서 무용 부문 단체부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7. 문화학교 사업 「신바람 풍물 장구 교실」운영
백영숙 강사의 지도로 3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1회 장구 이론과 실기연습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장구의 전통 리듬을 익히며 양지원을 방문하여 문화나눔 봉사공연을 펼치며 나눔과 전통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였다.




8. 문화학교 사업 「다듬이 절구 가락 교실」운영
노종남 강사의 지도로 4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매주 1회 다듬이 절구 가락 이론과 실기연습에 매진하였다. 참가자들은 다듬이 절구 가락의 독특한 리듬과 전통적 미학을 배우며, 이론과 실기연습을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9.「담양 의(義)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실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과 향토문화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삶의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된 「담양 의(義)역사 바로 알기」 프로그램은 담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관내 9개 학교에서 284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하였다. 탐방주제로 ‘의병 의(義) 발자취’ ‘청년 의(義) 만세길’ ‘선비 의(義) 길’을 선정하였다.
- ‘의병 의(義) 발자취’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조선 최초의 호남의병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추성창의기념관 코스,
- ‘청년 의(義) 만세길’은 만성리 다리 밑에 숨겨둔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주도한 담양 청년과 학생들의 기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담양시장-만성리다리-관어공원 코스,
- ‘선비 의(義) 길’은 국가 보물을 두 개나 보유한 창평향교에서 선비정신을 통한 의(義) 배우기코스로 창평향교 코스 길
참가자들은 내 고장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전통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좋은 호응을 받았다.

- ‘의병 의(義) 발자취’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조선 최초의 호남의병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추성창의기념관 코스,
- ‘청년 의(義) 만세길’은 만성리 다리 밑에 숨겨둔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주도한 담양 청년과 학생들의 기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담양시장-만성리다리-관어공원 코스,
- ‘선비 의(義) 길’은 국가 보물을 두 개나 보유한 창평향교에서 선비정신을 통한 의(義) 배우기코스로 창평향교 코스 길
참가자들은 내 고장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와 전통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좋은 호응을 받았다.




10.「문화교류 네트워크」사업 운영
문화교류 네트워크 사업은 문화 가족 전 회원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매년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4월 26일에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 박물관, 대가야 왕릉 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등을 탐방하며 고령 지역의 문화유산을 경험하였고, 9월 24일에는 완도문화원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완도 지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소양을 키웠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간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전통과 매력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11. 담양군 공모사업 「행복학습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담양문화원 행복학습센터’ 운영
제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지역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전남 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5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하였다. ‘먹군과의 한판승 수묵화 교실’ 20회, ‘공예와 함께하는 인문여행 한지공예교실’ 20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수묵화와 한지공예를 배우며 소근육 발달 및 정서적 안정감을 얻었다. 결과 전시회를 통해 예술적 성취감을 나누며 포용적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2024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지원 사업」 ‘운수대통 신바람 학습모임’ 운영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6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트롯장구와 신바람 라인댄스 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각각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트롯장구는 6월부터 8월까지 9회차, 라인댄스는 9월부터 11월까지 11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고, 담양문화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습모임을 활성화함으로써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였다.





13.「2024년 길위의 인문학 사업」 ‘문학으로 만나는 나의 인생, 우리 지역’, ‘영화로 찾아가는 지역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에 선정된 본사업은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를 배우며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고재종, 심진숙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으로 만나는 나의 인생, 우리 지역’, 임왕태, 김정한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영화로 찾아가는 지역문화유산’ 두 프로그램은 6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0회의 강의와 2회의 탐방, 후속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며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인문학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14. 2024년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사업 「천변마을 할배들 미술 마실」 운영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고령화와 독거노인이 많은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미술 활동을 통해 외로움을 치유하고 치매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교육 34회, 특강 2회, 현장학습 1회, 지역 연계 활동과 결과 전시회 2회로 구성되었으며, 미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24명을 모집하여 진행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찾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5. 세시풍속 및 마을문화 지원 사업「2024 한가위 큰 잔치 ‘달 맞이 가세’」실시
전남문화원연합회의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급속한 사회적 변화로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보존 전승하고자 9월 15일 죽녹원 시가문화촌 내 추성관에서 전통 세시풍속 공연 줄타기, 들소리, 강강술래, 풍물놀이 등의 공연을 개최했고, 영상을 촬영하여 홍보 및 정보를 공유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은 점차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의 매력을 느끼고 전통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6. 시·군 문화원 운영비 도비 지원 사업 「청년문화 전문 인력」채용
시·군 문화원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운영비로 도비 지원을 받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년 인력을 채용 담양문화원의 문화 활동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여 지역 문화 활성화와 행정 지원을 돕는 역할을 했다.





17.「면앙정 송순 회방연 재현」 시연
11월 2일 죽녹원 시가 문화촌 내 면앙정에서 담양 출신 면앙정 송순 선생의 과거시험 합격 60주년을 기념하는 잔치인 회방연 재현 행사인 ’회방연‘ 시연을 가졌다. 옛 선비들의 스승 존중과 인문 정신을 되살리고자 기획된 시연 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전통문화 콘텐츠의 보존과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호남 문학과 면앙정 가단의 풍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 이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8.「담양문화아카데미」 운영
담양문화아카데미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담양의 역사와 군민의 역할’(서상일), ‘담양의 문화와 언어’(홍기문), ‘AI시대 치유와 힐링의 가사문학공간’(최한선), ‘시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윤영훈), ‘한시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김동하), ‘판소리 미학과 담양의 소리’(김형일), ‘동양고전 대학’(김동하) 등의 강좌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담양의 인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정체성과 이야기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데 기여하며, 천년 담양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19. 담양향토문화총서 「潭談Ⅲ_담양의 마을과 나무이야기」를 발간
예로부터 담양은 나무를 사랑하고 가꿔온 고장으로 대나무숲을 비롯하여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등 마을 숲과 당산들이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 온 고장이다. 이 책은 담양의 대나무숲,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등 지역 나무와 마을 숲의 이야기를 담아 담양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했다. 틀에 박힌 보고서 형식을 벗어나 창작 원고와 영상기록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공유한 특성을 표현하며 지역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였다.


20. 「향토문화기록 관리」사업 추진
지방문화원진흥법 제8조에 따라 담양문화원은 각종 문화자료를 정리하고 전자화 작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본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각종 자료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담양의 문화유산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대국민 문화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였다.
21.2024 지방문화원 시・군 역사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 사업 「담양 무형유산 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실시
전라남도와 담양군이 공동 추진한 이 사업은 전라도 지역의 역사 문화자원 발굴 및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담양문화원은 무형유산의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담양 무형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문화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이 결과로 「담양의 무형유산」책자를 발간하여 지역민들에게 널리 보급하였다. 또한, 지역민 20명을 대상으로 무형유산 특강 2회, 한복 제작 실습 강의 4회, 부채 만들기 실습 강의 1회를 운영하며 무형유산의 전승과 교육에 기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들에게 담양의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2. 담양문화원 기관지 제33호 『문화담양』발간
담양문화원의 한 해 사업을 보여주는 문화 담양 통권 33호를 발간하였다. 이모저모란에는 본원에서 진행한 사업 현황과 주요 성과를 실었고, 동정란인 ‘이런일 저런일’ 란에는 주요 행사와 회원 활동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올해 특집으로 다룬「담양의 마한・백제문화」, 「담양의 고인돌」은 지역문화 시대의 중요한 지역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담양의 역사 문화 인물란’에서는 수죽 조홍립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며, 담양의 역사적 인물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담양 문학란’에는 전문작가와 문화원 회원들이 투고한 작품을 함께 실어 지역민의 이야기가 그대로 담긴 특별한 코너를 구성하였다. ‘문화담양’책자는 담양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기록물로 자리 잡고 있다.

‘담양의 역사 문화 인물란’에서는 수죽 조홍립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며, 담양의 역사적 인물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담양 문학란’에는 전문작가와 문화원 회원들이 투고한 작품을 함께 실어 지역민의 이야기가 그대로 담긴 특별한 코너를 구성하였다. ‘문화담양’책자는 담양 지역문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기록물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