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예술발전소(소장 오봉록)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2 온 마을 소통과 기록’에서 마을영상기록 프로그램이 지난 7월 26일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담양군, 담양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2년 협력형생활문화활성화사업 ’온 마을 생활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온 마을 소통과 기록’의 마을영상기록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담양문화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담양의 마을들을 사진과 영상(기록물)로 남기는 활동과 함께 지역의 문화자산인 마을사, 주민생활사를 내용으로 다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방제림을 비롯한 무정면 동산리, 용면 용연리 등의 얽힌 이야기와 역사 등을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영상 수업의 형태로 알리고 있으며 동시에 참여자들과 이야기 나누어 담양의 마을 이야기를 하나의 문화자료로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