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문화원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전되어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진행하는 ‘2022 어르신 문화활동 : 따로 또 함께 즐거운 공예 교실’ 프로그램이 수강생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 덕분에 1기의 대나무와 한지 공예를 성공리에 마치고 2기 대나무와 가죽공예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4월부터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7월에는 ‘대나무장식 한지 쌀독과 대나무장식 한지필통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 작품들은 담양문화원, 인문교육관에서 7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전시되고 있으며 이 전시회를 끝으로 1기 수업이 마무리되었다.
8월 4일부터는 2기 대나무와 가죽공예를 시작할 예정인데, 1기에서는 예술이론과 체험을 중점으로 두었고, 2기에서는 가죽공예를 통한 실용 이론과 체험을 중점에 두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