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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3강

"지금-여기’의 생태에 대응한 문학들"

– 생태시로 읽는 우리 시대의 감수성

 

자연을 노래하는 시가 아니라,

위태로운 생태 현실에 응답하는 문학의 언어들.

지금 이곳, 우리가 처한 생태의 자리에서

시인은 무엇을 보고, 어떻게 말할까요?

 

◇ 6월 18일 (수)

◇ 저녁 7시 ~ 9시

◇ 담양문화원 강의실

◇ 고재종 시인과 함께하는 세 번째 강연

 

생태시를 통해 되살아나는 생명 감각,

문학이 건네는 조용한 경고와 따뜻한 위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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