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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이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지고 있던 한국문화원연합회의 공모사업인 박동실 창작판소리 열사가 배우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담양소리전수관 권하경 명창과 함께할 담양 박동실 창작판소리 열사가 배우기 프로그램은 8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오후2시에 판소리와 민요의 기초부터 창작판소리까지 초, 중급반으로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담양의 소리를 사랑하고 박동실 창작판소리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담양문화원 이병호 원장은 코로나 19 생활병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고,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판소리 열사가로 항일 운동에 앞장섰던 일제강점기 담양 출신 명창 박동실의 소리세계를 이해하고 배워 봄으로써 지역전통문화의 맥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신청 및 문의 : 담양문화원 (061-383-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