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에서 저소득층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생생국가유산 담양 국가유산 어린이 북아트프로그램이 지난 828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북아트 프로그램은 710일부터 8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에 한빛마을학교에서 8차시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담양지역의 의향정신이 깃든 국가유산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을 책에 담아보며 내 고장과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호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게 하였다.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97일부터 1020일까지 담양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매주 토, 일 오후 2~4시에 의향담양 국가유산 상설체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98일 기준 84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였다. 이번 상설체험에서도 추성창의기념관을 방문한 인원을 대상으로 마상격문 커피박 키링, 손거울 키링, 태극기 블록, 의향담양 에코백 색칠, 의병등 유료체험 등이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남 원장은 상반기 의향담양 국가유산 상설체험과 어린이 북아트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하반기 상설체험도 의향담양을 재인식하고 담양을 사랑하는 생생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담양문화원 이메일(dy6066@kccf.or.kr)이나 전화(061-383-60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