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2023 생생문화재 사업' 담양문화재 알리미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에서 운영하는 2023 생생문화재 사업 '담양문화재 알리미 양성과정'프로그램에 지역민 참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 활용이 최대 보전이라는 새로운 정의 아래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를 지역 인적자원과 결합해 교육과 체험의 형태로 창출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내 고장 문화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민 문화재형 인력이 필요함에 따라 담양문화재 속에 담긴 일화, 전설 등에 대한 스토리텔링 및 해설교육이 4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담양문화원 교육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담양 문화재 알리미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자는 5월에서 11월에 실시하는 담양 문화재를 외래객들에게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의병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연계하여 참여할 계획이다. 참여 문의는 담양문화원(061-383-6066)으로 하면된다.
강성남 원장은 "담양 문화재 알리미 양성과정이 담양 지역 의향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정립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계 체험 프로그램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