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에서 주관하는 2022 생생문화재 사업의 역사의 빛, 의향 문화재를 만나다.’ 담양의 항일운동 역사탐험 프로그램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담양의 항일운동 역사탐험은 소외계층과 함께 담양의 의향 문화재 담양 삼지천마을 옛 담장, 담양 추월산, 담양 송진우 고택 등을 탐방하고 의병 문화의 활약과 역사를 이야기하며 의향 문화재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19일에는 담양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현장에서 의병 이야기를 듣고, 만세삼창 챌린지 등 항일 운동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참여한 아이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총 12회 진행하고, 대상별 맞춤형으로 체험 활동과 장소를 조정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담양문화원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활동 모습과 각 문화재의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DJI_20220819_105601_514_video.mp4.00_00_27_47.스틸 001.png

 

DJI_20220819_110359_702_video.mp4.00_00_02_53.스틸 00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