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이 주관한 ‘2023 무형문화재, 어울아띠프로그램이 20회에 걸쳐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무형문화재, 어울아띠는 지역의 무형문화재 체험 및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지식과 생활관습 분야의 무형문화재 보존과 전승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담양문화원이 주관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516일에 개강하여 10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지역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문화원 강의실에서 제다 10, 한복생활 10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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