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강성남)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문학으로 만나는 나의 인생, 우리 지역’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문학으로 만나는 나의 인생, 우리지역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진숙 작가와 고재종 시인이 강사를 맡았고 지난 6월 12일부터 시작하여 8월 19일 후속모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는 8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영화로 찾아가는 지역문화유산’ 프로그램이 임왕태 동아방송예술대 교수겸 감독, 김정한 감독겸 시나리오 작가가 강사로 초빙되어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담양문화원 이메일(dy6066@kccf.or.kr)이나 전화(061-383-6066)로 하면 된다.